RMC가 작년 11월에 보도했듯이, UEFA의 임원들은 이번 달 파리 생제르망에게 FFP에 관한 조사 보고서를 보냈다. 이제 파리는 처벌을 피하기 위해 2주 안에 답변을 보내야 한다.
PSG는 여전히 FFP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 상태에 놓여있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UEFA는 PSG가 작년 여름에 성사시켰던 "XXL 사이즈급 영입" 인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거래 과정에서는 불만을 제기할 것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PSG가 카타르 기업들과 협동하여 채결한 스폰서십 계약은, 그들이 최근 몆 달동안 청문회를 통해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UEFA가 좋아하지 않는 방식이다. UEFA의 FFP 조사관들은 PSG가 재정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끈임없이 지적하고 있다. 그들에 따르면, PSG의 수익은 카타르 기업과의 스폰서 계약을 통해 인위적으로 부풀려진다고 한다.
UEFA는 PSG가 루카스 모우라를 2800만 유로에 토트넘으로 매각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하지만 여전히 PSG의 재정 관리방식이 의심받고 있는 상황에서, UEFA는 파리 수뇌부들이 그들의 재정을 다시 산출해보기를 원한다. 아니면, 그들이 정당하다는 것을 입증할 만한 다른 재정 산출 방법을 찾아보라고 제안할 예정이다. 현재 니옹의 UEFA 본부에서는 PSG가 재정적 측면에서 도핑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오가고 있다.
그러나, PSG의 두 메인 후원사인 플라이 에미레이트 항공과 나이키 덕분에 재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고, 덕분에 파리는 자신감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다른 작은 스폰서들은 PSG의 요구 금액이 너무 높아 협상을 시작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본지인 RMC가 접촉했을 때, PSG는 이 이슈에 비밀이 적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들은 UEFA의 요구가 놀랍지 않다고 생각하며, 모든 절차가 UEFA와 함께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믿는다. 이제 PSG는 그동안 모순된 것으로 여겨졌던 요소들을 UEFA에게 증명해야만 한다. UEFA는 이를 검토한 후에 그들을 제재할 지 결정할 것이다. 만약 정당하지 않다고 판명날 경우, 그들은 PSG에게 내려지는 제재를 20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부터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교류가 끝나고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PSG는 사건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을 계획이다.
디 마리아, 파스토레 원래 판매 계획이었지만 디 마리아는 갑자기 폼이 올라와서 안 팔기로 했고 파스토레는 인테르 재정상황때문에 결국 못 팔음, 아마 올해 여름에 파스토레, 벤 아르파, 트랍 판매할 듯
번역 by PSG KOREA TASA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