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가 레알 베티스에서 뛰고 있는 안토니오 사나브리아에 대한 바이백을 실행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곧 22살이 되는 사나브리아는 15-16시즌 스포르팅 히혼에서 임대 생활을 한 뒤, 7.5m의 이적료를 안겨주고 레알 베티스로 이적했지만 그에게는 11m의 바이백이 있는 상황이다.
스페인의 'El Gol Digital'에 따르면 로마의 몬치 단장은 시즌이 끝나면 사나브리아를 다시 로마로 데려 올 의향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사나브리아는 라 리가에서 12경기에 나와 7골을 넣었고 이후에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