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ancity.com/news/first-team/first-team-news/2018/february/man-city-pep-guardiola-burnley-interview-premier-league#imageHero
펩 과르디올라 "우리가 보여준 경기력이 자랑스럽다."
전반전 다닐루의 골로 1대0으로 경기를 리드해갔지만 종료 8분을 남기고 번리의 구드문드손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펩 과르디올라는 오늘 보여준 시티의 경기력이 뛰어났고 선수들은 오늘 경기의 오랜시간동안 거의 완벽했다고 믿는다.
펩 과르디올라 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특히 원정에선 스코어가 1대0이라고해도 경기종료 10분전까진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전반적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우리가 보여준 경기력에 행복하다.
우린 매우 잘 뛰었다. 아마도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을 지 모르지만, 우리가 경기하는 방식은 뛰어났다.
오늘 롱볼에대한 수비 ,세컨볼 그리고 용기를 가지고 경기를 하는것 등 우리가 경기하는 방식은 거의 완벽했다.
하지만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찬스를 놓쳤다.
또한 펩 과르디올라는 스털링이 재빨리 회복하여 계속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지지했다.
축구는 축구이며 다음날 그가 골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가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96분에 골을 넣었던날을 기억한다.
축구에선 이러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우리는 다음 경기에 집중할것이다. 오늘 마지막 10분에 결과를 바꿀 수 없었지만 우리의 퍼포먼스로부터 배울것이다.
비록 승점 2점을 잃었지만 우리는 이곳에 뛰기 위해 왔다.
우리는 놀라운 연계을 만들어냈고, 경기장 안쪽과 바깥쪽에서 뛰었으며, 복잡하지만 나는 우리가 뛰는 방식을 아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