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rsenal.com/news/tyreece-john-jules-signs-pro-contract

아스날 아카데미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는 타이리스 존-줄은 아스날과 프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달 17세가 된 타이리스 존-줄은 이번 시즌 아스날 U-18과 U-23에서 뛰었다. 

그는 2009년 5월부터 아스날 아카데미에 있었으며 잉글랜드 U-16, U-17 대표팀에서도 뛰었다. 

타이리스는 이번 시즌 유스 FA컵 4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16강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하였다. 

클럽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타이리스의 프로 계약을 축하했으며 그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티에리 앙리가 그의 우상이었다고 말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아마 티에리 앙리일거에요."

"제가 성장하면서 그와 아스날을 따라했기 때문에 그는 제 우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은 그의 아버지라고 말했다.

"저희 아버지 역시 축구선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저를 축구선수로 만들었어요. 따라서 저희 아버지가 제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