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골키퍼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은 지로나전에서 몇가지 기억에 남을만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무엘 움티티와의 소통 문제이후 포르투에게 선취골을 허용한후, 독일의 골키퍼는 두개의 훌륭한 선방으로 복수에 성공했다.
첫번째 모습은 알렉스 가르시아의 강한 슛을 막은 모습이었고, 두번째는 바르사의 골문으로 향하던 주안페의 헤딩을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막아냈다.
테어 슈테겐의 멋진 선방들은 점수를 6-1로 끝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이 독일 골키퍼가 바르사의 키퍼보다 3골 덜 허용한 이점을 가지고있는 얀 오블락과의 사모라상 경쟁을 유지할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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