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군중뿐 아니라 많은 이들이 벤제마를 비난해 왔지만,
카림 벤제마는 절대로 숨지 않으며 호날두가 항상 벤제마를 옆에 두고 싶어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벤제마의 이타적인 플레이는 호날두와 레알 마드리드가 모두 성공하게 해 준다.
어제 경기에서, 호날두는 벤제마의 희생에 대해 후반 늦은 시간 얻어낸 PK를 양보해 빚을 갚았다.
또한 그는 선제골을 득점할 때 벤제마의 어시스트에 대해 홈 팬들이 박수를 쳐 주도록 촉구했다.
호날두는 벤제마가 연관되어 있을 때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이 더 잘 풀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벤제마가 최근 득점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의 연계 능력은 그의 레알에서의 입지에 다시 기회를 주게끔 한다.
작년, 비센테 칼데론에서 놀라운 스킬을 선보여, ATM을 꺾고 챔스 결승 티켓을 따 준 이 역시 벤제마임을 기억하자.
원문 :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2/25/5a91d22722601dc04f8b45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