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즌 종료 후 왼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KIA타이거즈 김선빈은 일종의 '특별 관리'를 받고 있다. 러닝이든 타격 훈련이든 마찬가지. 80~90% 정도 강도에서 잠시 한번 호흡을 고른다. 그리고 다시 나머지를 소화한다. 스스로도 상당히 신경을 쓰는 모습이고, 코칭스태프 특히 트레이닝 파트는 훈련 전후해서 김선빈에게 세심한 관심을 쏟는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