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에서 발렌시아를 1-0으로 꺾었다. 2차전이 남아있지만, 일단은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바르사는 추가 득점에 욕심을 냈다. 메시가 프리킥 슈팅과 중거리 슈팅으로 거듭 상대 골문을 두드렸다. 끝내 골을 뽑아내지는 못했지만, 수아레스의 결승골을 살려 1-0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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