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hester-united-barcelona-battle-brazilian-12035018
그레미우의 브라질리언 스타 아르투르 멜로를 사인하려는 경쟁에 바르샤가 맨유를 앞질렀다
바르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 21살 선수와의 딜을 마무리짓기 위해 그레미우의 연고지인 포르투알레그리까지 날아갔다고 한다.
TeamTalk에 의하면 아르투르는 이미 2019년 여름 바르샤로의 이적에 동의했다고 한다. 남은 것은 바르샤가 그레미우와 금액을 조정하는 것 뿐이다.
투지넘치는 아르투르를 스쿼드에 추가하고 싶어했던 조세 무리뉴에게 이 소식은 큰 충격이 될것이다.
아르투르는 브라질 U-17과 U-20을 거쳤다. 맨유는 딜이 마무리될때까지 희망을 놓지 않을 것이다.
그레미우의 회장 Romildo Bolzan은 아직 바르샤와의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컨펌했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며 진전도 있었습니다. 아르투르는 그레미우 소속으로 몇달간 더 뛸것이지만 현재로써는 [그레미우와 바르샤 사이] 협상을 매듭짓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