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레즈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막판 맨시티로의 이적에 거의 가까웠으나, 레스터가 최종적으로 시티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레스터는 2017년에 좋은 제안이 온다면 그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 시티는 이미 이번 이적시장이 종료되기 2주 전에 마레즈에게 첫 접근을 했었다. 그들은 레스터에게 총 3차례나 오퍼(50m-> 60m-> 68m 유로)를 했으나, 레스터는 모두 다 거절하고 96m 유로를 요구했다.
- 이적시장 막판이라서 대체자 영입이 어려우니 높은 금액을 부른 것은 맞지만, 시티의 첫 접촉이 2주 전이었다는 점에서 볼 때 레스터가 조금만 더 노력했다면 대체자를 구할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따라서 이 사실을 안 마레즈는 이적에 실패한 것에 크게 분노했다.
- 마레츠는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어제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았으며, 아무도 그가 곧 돌아올 것이라고는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락싸 Dann님 글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