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디펜더 악셀 튀앙제브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정든 맨체스터를 떠나 1년 반가량을 아스톤 빌라에서 보내기로 결심했다. ‘발전’을 위해서다.
30일(이하 한국 시각)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튀앙제브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아스톤 빌라맨이 된 튀앙제브는 여기서 성장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해 진짜 경쟁자가 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튀앙제브와의 인터뷰
“아스톤 빌라에서 승격을 이루겠다."
"그 후에는 유나이티드로 돌아가고 싶다."
" 나의 장소에서 진짜 경쟁자가 되고 싶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 집이라고 믿는다."
" 그곳에서 10~15년 동안 플레이하고 싶다. 이것이 나의 동기다”
“아스톤 빌라서는 내가 피치 위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할 기회다."
"자질을 보여주고 싶다. 나는 더 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다."
" 여기서 싸우고, 플레이하고, 승격을 도와야 한다”
팀 동료 존 테리에 대한 존경심도 잊지 않은 튀앙제브다.
“흥미로운 일이다. 팀에 이런 전설이 있다는 것이 말이다."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테리는 빠르지 않다."
" 그러나 어떤 이유인지 테리는 항상 ‘올바른 위치’에 있다."
"그런 똑똑한 점을 배워서 나의 경기에 추가해야 한다."
"그것이 나를 성장시킬 수 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78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