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spn.com/soccer/blog/the-toe-poke/65/post/3391618/juventus-legend-gianluigi-buffon-to-launch-singing-career
40번째 생일이 다가오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잔루이지 부폰도 축구 커리어 이후를 대비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그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리듯이 베테랑 유벤투스 골키퍼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커밍 쑨" 라는 말과 함께 레코드 부스에 있는 그의 사진을 올렸다.
세상이 아직 살만하다면, 우리는 부폰의 데뷔 팝 싱글을 들을 수 있을 텐데,
그럴 수 있다면, 그 곡은 무실점을 기록하는 것을 주제로 한 인상적인 발라드곡일 거라고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아니면 대신에, 슬레이터 이모틴콘을 같이 올린 것으로 보아, 부폰이 개봉할 예정인 영화나 만화에 성우로 합류해, 목소리로 출연할 가능성도 있다.
어쨌든 간에 시간이 지나면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