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 카운티가 골키퍼 리 그랜트에 대한 스토크 시티의 150만 파운드 비드를 수락했습니다. 이적료는 추가 조항에 따라 최대 200만 파운드까지도 오를 수 있습니다.
스카이 소스에 따르면 리 그랜트 본인 역시 스토크 시티와의 개인 합의를 마친 상태로 보입니다.
리 그랜트는 올 8월 Bet365 스타디움으로 임대되어 왔으며,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이탈한 잭 버틀란드를 대신해 골문을 지켜왔습니다.
33세의 골키퍼 리 그랜트는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 스토크 시티로 임대되어 오기 전까지 챔피언쉽에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었습니다만, 지금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리 그랜트의 임대 계약은 수요일에 있을 왓포드와의 홈 경기 이후 종료되며, 48시간 내에 완전 이적이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입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96/10715189/stoke-city-have-1-5m-bid-for-derby-goalkeeper-lee-grant-accepted-sky-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