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클랭 4주 아웃, 카솔라의 회복 지연, 엘네니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인해 아스날의 중미가 초토화됐다.
이에 따라 아스날은 지난 본머스전에서 썩 좋아보이지 않았던 자카와 램지의 조합을 강제로 사용해야 한다.
프레스턴과의 FA컵 경기를 앞둔 목요일 벵거가 말하길
"코클랭은 햄스트링 문제로 3~4주간 아웃입니다. 오늘 검사가 있어요"
또한 카솔라의 발목 수술로부터의 회복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더디다"라고 말했다. (아스날은 카솔라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외질은 목구멍 감염 때문에 진료를 받았는데 프레스턴전에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산체스, 코시엘니, 체흐 또한 휴식을 취할 것이다.
웰백이 시즌 첫 출전을 할 수도 있지만 이는 페레즈의 몸상태에 달려있다.
"프레스턴전에 웰백을 내세울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몸상태는 괜찮은데 23세 이하 경기에서 먼저 좀 뛰게 하고 싶어요"
"페레즈의 몸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페레즈는 발목 부상이 있어요"
"월콧도 거의 준비가 됐는데 아직이에요"
http://www.football365.com/news/wenger-has-injury-updates-on-cazorla-coquelin-ozil
빨리 산체스좀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