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은 강정호가 정상적인 스프링캠프를 치를 수 있느냐는 것이다.
피츠버그 야수들은 2월 20일경 소집돼 스프링캠프를 시작하고 3월 초에는 시범경기 일정에 들어간다.
거쳐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 알콜 치료 클리닉 때문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을 일찍 이수한다면
스프링캠프 정상 참가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그러나 그 시시가 늦어진다면 스프링캠프 초반 일정 합류가 어려울 수 있다.
음주운전,성폭행사건... 어떻게 자숙해야 국민들이 돌아올까요? 피츠버그도 머리아프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