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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슈팅보다 잔디 폭탄이 더 무서운 K리그 골키퍼들

  • 작성자: D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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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46
  • 2021.09.23
뒤로 굴러오던 공이 절묘하게 김영광의 왼발 킥 타이밍에 맞춰 불규칙 바운드를 일으켰다. 김영광은 헛발질을 하고 말았고, 공은 그대로 성남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이한 장면이 연출됐다. 처음엔 김영광의 자책골로 기록됐지만, 나중에는 백패스를 한 박수일의 자책골로 정정됐다. 느린 화면으로 확인한 결과 균일한 페이스로 굴러오던 공이 킥 타이밍에 튀어나온 잔디를 맞고 별안간 솟으며 김영광의 왼발을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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