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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우리는 너무 큰 사랑 받은 사람들… 베풀어야한다"

  • 작성자: XBOX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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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43
  • 2022.05.28

홍 감독은 "지금까지 16번의 월드컵 경기 중 폴란드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폴란드전 승리 직후가 2002년 월드컵 기간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기도 했다. 1990년 월드컵 데뷔전보다 폴란드전이 더 기억에 남는다"며 "본선 10번째 경기만에 거둔 승리였다. 목표로 설정한 16강을 위해 폴란드는 꼭 잡아야했는데 그때 승리로 부담이 많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한일 월드컵은 운도 많이 따랐다. 홈에서 열린 대회라 관중들이 열광적인 응원을 보내줬기에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었다. 국민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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