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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안방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필리페 쿠티뉴가 득점하며 바르사 승리의 주역이 됐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33경기 무패 행진으로 펩 과르디올라를 넘고 바르사 클럽 역사상 최다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바르사는 2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지로나전에서 6-1 역전승을 거뒀다. 바르사는 지로나전 승리로 리그 단독 선두(승점 65점)를 더 굳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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