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가 안방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정재용과 이영재가 나란히 득점해 울산 승리의 파랑새가 됐다.
울산은 20일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리그 2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전에서 2-1로 승리했다.
(2-0을 만드는 이영재의 득점)
울산은 호주 원정 무승부에 이어 2경기 무패(총 승점 4점)로 F조 선두에 올랐다. 아직 상하이 상강과 멜버른 빅토리 경기가 끝나지 않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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