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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프] 에메리가 PSG의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역사를 쓰기까지 단 세 경기만 남았다”

  • 작성자: 사선쓰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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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2.21

우나이 에메리닷컴(본인 사이트)을 통해, PSG의 감독은 PSG가 겪게 될 2주간의 중요한 시기에 앞서 단결해야함을 강조하였다.


129d3.jpg [레퀴프] 에메리가 PSG의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역사를 쓰기까지 단 세 경기만 남았다”


 

PSG가 이번 시즌의 전환점이 될 두 번의 경기(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리그 경기, 레알마드리드와의 챔스 경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우나이 에메리 갓동님은 본인의 사이트(sns가 아닌 사이트)를 통해 PSG의 팬들에게 호소할 필요성을 느꼈다.


201611월 이후로 단 하나의 포스팅도 없던 사이트에 본인의 자신감과 팀에 대한 온전한 애정이 묻어나는 글을 작성했다. <함께, 우리는 해낼 것이다>라고 제목을 쓴 그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에메리 갓동님의 전언

 

이번 시즌의 수 많은 경기들에서, 우리는 현재 주시할만한 팀이라는 것을 증명해왔고, 특히나 홈에서 치른 17경기를 통해 우리의 강력한 힘을 증명해보일 수 있었고, 모두가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로 원정을 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들은 그들이 파리에서 무엇을 진짜로직면하게 될지 모르고 있습니다


이 두 경기는 우리가 철저히 준비 중인 경기들이고, 특히나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는 더욱 철저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우리의 팀은 준비되어있고 확신을 하고 있으며, 이런 자신감은 경기가 다가옴에 따라 더욱 커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자신감으로 홈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과거 혹은 미래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이 경기들에만 집중 할 것입니다. 조지 웨아, 다비드 지놀라,발도 ,앙투안 쿰부아레 (파리92-93 챔스 우승 주역들) 등이 1993318일에 대기록을 남긴 이래로, 우리는 마르세유와 20차례가 넘는 홈 경기를 치러 왔습니다. 그리고 팬 여러분은 늘 그 곳에 있었습니다.’ 이번 마르세유와의 경기는 현재의 우리(선수+서포터)’가 치러야 하고, 며칠의 휴식 후에 우리는 다시 떠나야합니다. 우리의 혼이 담긴 우리의 홈구장, 파크데프랑스에서 우리는 서포터 여러분과 함께 225, 228, 36일에 싸울 것입니다. 이 날들에 우리는 파리 생제르망의 역사를 써내려가게 될 것입니다! 파리 화이팅!“


출처: http://www.lequipe.fr/Football/Actualites/Le-message-d-unai-emery-aux-fans-du-psg-avant-trois-dates-pour-continuer-a-ecrire-l-histoire/877842




번외)) 에메리 갓동님은 파리 생제르망에 부임한 이래, 모든 공식대회 통틀어 홈경기에서

지난 시즌 19승 8무 0패

이번 시즌 17승 전승

총 36승 8무로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하나하나 찾아보기 귀찮아서 나무ㅇ키 경기기록을 참고했음... 정정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첫 번역입니다.... 의역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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