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내는 마지막 3개월을 지내게 될 것이다. 다음 시즌에 베일과 함께 가지 않겠다는 결정은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서 취해진 결정이다. 그는 클럽에게 신뢰를 잃었다. 베일은 벤치에 앉아있었던 레가네스 경기와 레알 소시에다드전 그리고 레반테전에서 교체당한 경기에서 화가났지만 특히, 파리 생제르망 같은 큰 경기에 서브로 시작한 것에 대해 더 화가났다.

그는 베티스전에서 선발로 다시 돌아왔지만 73분을 뛰었으나 주목받지 못했다. 지단은 그에게 점점 출전시간을 주는 것을 꺼리고 있다. 베일에겐 정확히 두 가지의 문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팀이 어려울 때 그가 출전하는 경기수가 적다는 것이다. 팀과 함께 플레이 하는 그의 능력은 특별한 조건에 의해 반비례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불균형스럽지 않을 때 덜 빈번하게 발생한다. 공격에서나 수비에서나 그의 최소한의 관여가 지단을 화나게 한다.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 도착한 이래로 그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비싼 영입이었기 때문에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을 네이마르와 동일시 생각하고, 호날두의 뒤를 이을 것으로 생각했다. 5년 후 이 두명의 비교는 고통스럽다. 베일은 자신의 잠재력에서 기대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절반도 제공하지 못했으며, 메시, 호날두의 뒤를 이은 선수로 권리를 부여받은 선수는 네이마르가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들은 베일이 부족한 피지컬과 정신력을 입증했다고 보고 있다. 베일은 3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다. 하지만 그는 호날두의 그림자에 가려 편안한 2위가 되었다. 그는 25번의 부상을 당했고, 78경기를 출전하지 못했다. 거의 3경기당 1번의 부상을 당한 셈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이제 아무도 베일이 호날두의 뒤를 이어 발롱도르를 탈 선수로 보고 있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금까지 나온 베일에 대한 증거에 결국 굴복하게 되었고, 이번 여름 베일을 팔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베일의 에이전트가 최근 베일의 가치를 정한건 우연이 아니다.

http://www.marca.com/blogs/tribuna-y-tribuneros/2018/02/22/a-bale-se-le-ha-acabado-el-credito.html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에 가레스 베일을 판매할 것이다.

http://twitter.com/partidazocope/status/966452784932556800

잘가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