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의 캡틴 마우로 이카르디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태로 남아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에이전트인 완다는 ‘2개의 중요한 클럽이 마우로에게 관심을 보였음’ 을 명확히 했다.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난 아우질리오 단장과는 만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린 휴대 전화로 자주 얘기한다. 그는 내가 생각하는 바를 알고 있으며, 난 그와 클럽이 이에 대해 어찌 생각하는지를 알고 있다.”

“최근 2개의 빅클럽들이 우리에게 접근해서 마우로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내가 그의 미래를 관리하는 사람이 된 이후로 난 들어봐야만 한다. 어느 클럽이냐고? 이름 묻지 마라(No names).”

완다는 라이올라가 이카르디의 에이전트가 된다는 루머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내가 이카르디의 계약을 관리한지는 3년 반도 더 됐고, 이미 인테르와 두번의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내가 일하는 것에 행복하며 그는 에이전트 교체는 결코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평온하며 난 계속해서 그의 에이전트가 될것이다. 난 라이올라에 대해 큰 존중심을 갖고 있지만, 내가 마우로를 대표하고 계약과 그의 미래를 관리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걸 명확히 하고 싶다. 바이아웃 조항? 난 그게 문제라기 보다는 긍정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이는 연관된 모든 당사자들에게 상황들을 보다 더 명확하게 해주는 것이다. 우린 이에 관해 논의할 것이고 지켜보자.”

출처 : http://gianlucadimarzio.com/en/inter-wanda-nara-two-big-clubs-are-interested-in-icardi-raiola-the-rumors-are-false-mauro-is-happy-with-my-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