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개리 네빌과 펩 과르디올라의 인터뷰 - 맨체스터에서의 삶, 스털링, 아게로와 제주스에 대해](/data/file/0201/1512810909_zRuB4QhK_8ca97bdf7b5a6a72c955f781e3bd80be.jpg)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29326/11162154/gary-neville-and-pep-guardiola-talk-manchester-raheem-sterling-and-choosing-between-gabriel-jesus-and-sergio-aguero?utm_source=t.co&utm_medium=referral
- 맨체스터에 대해서
펩 曰
지난 시즌은 결과적인 측면에서 좋지 않았지만 여기 있는 사람들은 좋았습니다.
이 스포츠를 존경하는 이 곳의 컬쳐는 아주 환상적이였습니다. 모두가 그것에 대해 말하죠.
이 도시는 살아있어요. 극장이나, 레스토랑이나, 박물관 같은 곳 말이에요. 그리고 계속해서 콘서트가 열리죠.
이런 방식의 삶은 좋아요. 왜냐하면 카탈루냐에서는 전적으로 다르거든요.
- 네빌의 맨체스터에서의 음악에 대한 질문에 대해
물론, 오아시스죠. 전 우리가 친구라고 말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전 그와 2~3차례 만났고 가족들과 함께 지난 콘서트도 갔죠. 정말 나이스한 일이였어요.
그는 역사상 최고의 락 그룹 일원중 하나에요.
- 네빌이 노엘도 OT에서의 스카이스포츠 보도팀의 일원이 될 것이라는것에 대해 알려주었고, 펩은 이렇게 말했다.
오 정말요? 좋은 일이네요. 전 몰랐어요. 그가 제게 OT로 올것이라곤 말했지만 그게 여러분들과 함께라는것은 몰랐네요. 제발 그에게 신경써주세요.
- 아게로 OR 제주스에 대해
펩 曰
아마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둘 다 탑급 선수고, 둘 다 뛸 자격이 있어요. 2명의 스트라이커로 뛸 때는, 결정을 내리기란 쉽죠.
한 명을 선택해야할때는, 전 그 둘 모두 행복해질수 있는 결정을 내리려고 노력합니다. 특정한 이유는 없어요. 왜냐하면 보통 우리가 상대하는 팀은 깊거든요.
세르지오는 직관적인 반면 제주스는 공격적이죠. 가브리엘은 강한 압박에 관해서라면 세계 최고의 선수죠. 더 나은 선수는 없어요.
강렬하게 중앙 수비수 사이에서 경기를 읽고 홀딩 미드필더의 뒤에서부터 공격하고 움직임을 가져가죠. 가브리엘은 탑이에요.
상대가 많은 시간을 롱볼을 날린다면, 때때로 강한 압박을 낮출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그것에 달려있는 것이고, 특정한 상황은 없습니다. 전 그 둘 모두와 행복합니다.
- 라힘 스털링에 대해
전 그가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에 대해 더 나은 방법을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플레이하는 방법에서, 우리는 그의 스킬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울 것이지만 항상 말해왔듯 선수들의 퀄리티는 그들에게 달려있는 것입니다.
우린 행복합니다. 오늘은 그의 23번째 생일이고 그는 여전히 어립니다. 그리고 여전히 발전의 여지가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