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제라드
“포그바는 본인이 무리뉴의 전술적인 지시를 수행할 정도로 성숙한 나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같은 팀에서 뛰려면 그래, 공격하러 나가는 거 좋아. 하지만 수비를 해야하고, 열심히 뛰어야한다.”
프랭크 램파드
“우리는 포그바가 2 미드필더로 나와야하는지 아니면 3 미드필더로 나와야하는지 의견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토트넘전이나 수요일 저녁 챔피언스리그 같은 빅게임들에 출전한다면, 수비적인 책임감을 가져야한다. 2미들인지 3미들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이 최우선이고 그후 분명히 기회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공격하러 올라가야한다.”
“그는 더 노력하고, 경기들을 다시 돌려볼 필요가 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트레이닝에서 노력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돌아볼 필요가 있다. 만약 보호해야할 지역이 확실하지 않다면, 가능한 빨리 올바른 위치로 가야한다. 그때부터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좋은 플레이를 하고, 골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리오 퍼디난드
“때때로 포그바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다. 높은 몸값의 선수로 평가받고, 여전히 배워야하며, 주위에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에게 하고 싶은말은 감독과 대화를 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무리뉴가 일하는 방식이다.”
“유벤투스에서 뛸 때는 뒤에 키엘리니와 보누치가 있었고, 피를로와 동료들이 그에게 지시하고, 주변에서 활동하면서 위치를 조정해줬다. 이것이 지금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고전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때때로 뒤에서 지시해줄 선수가 필요하다.”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premier-league/manchester-united-news-paul-pogba-steven-gerrard-frank-lampard-a8221151.html
락싸 No.9 Morata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