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8281
자유계약 선수(FA)가 된 프랭크 램파드(38)가 이청용(28)의 소속팀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전 소속팀과의 계약은 끝났으나 현역으로 뛸 가능성을 열어뒀다. 램파드는 지난해 말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지는 1월에 결정하겠다. 몇몇 선택지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램파드의 차기 행선지로 현재 이청용이 뛰고 있는 팰리스가 거론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팰리스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한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램파드가 뛸 수 있다면 계약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