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유 SNS
- 웨스트햄과의 EFL컵 8강서 두 골을 때려 박은 앙또니 마샬의 맹활약에 친정팀 AS모나코가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 영국 데일리메일에 보도에 의하면 모나코는 마샬을 이적시킬 때 작성한 계약서의 추가 조항에 따라 차후 맨유로 부터 거액의 보너스를 지급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 데일리메일
- 추가 조항은 1. 마샬이 맨유 소속으로 리그/컵대회/유로파리그에서 25골을 넣으면 840만 파운드(1천만 유로)를 지급한다.
2. 마샬이 프랑스 성인 국가대표팀으로 25경기에 출전하면 840만 파운드를 지급한다. (단 선발 출전 혹은 45 분 이상)
3. 마샬이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리면 840만 파운드를 지급한다.
- 현재 마샬은 웨스트햄전 2골을 포함해 맨유 유니폼을 입고 21골을 넣었습니다. 단, 4골만 더 넣으면 친정팀에게 84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안기게 되는 것이죠. A매치 역시 출전한 15경기 중 9경기가 45분이상 출전한 것이라 지금의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무난히 추가조항들을 달성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샬이 모나코를 떠나올 때 기록한 몸값은 3600만 파운드(당시 한화 약 600억)입니다.
- 맨유는 14라운드 에버턴 원정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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