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7/03/01/58b5ec93268e3e48508b45bf.html
1. 마르셀루가 수요일의 라스팔마스와의 라리가 경기에 출전하면 클럽의 전설인 디 스테파노가 로스 블랑코의 유니폼을 입고 뛴 경기수와 같아진다.
2. 디 스테파노는 레알에서 1953년 부터 1964년까지 11년동안 392경기에 출전했다.
3. 이 기간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5번의 유로피언컵 우승 8번의 라리가 우승 1번의 인터컨티넨탈컵(Intercontinental Cup : 60년부터 시작한 유로피언컵 우승팀과 남미 컵 우승팀이 홈앤어웨이로 붙는 매치. 클럽월드컵의 전신)
과 1번의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뤘다.
4. 마르셀루는 2006년 18세의 나이로 레알에 합류해서 2007년 1월 7일 데뷔한 이래로 391경기에 출장중이다. 이로서 마르셀루는 다가오는 베르나베우에서의 홈팬들 앞에서 클럽의 위대한 선수중 한명과 동등한 기록을 가질수있다.
5. 하지만 레알마드리드의 외국인 최다 출장기록을 가지고있는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527회 출장(1996년부터 2007년까지) 에 비하면 그다지 인상적이지는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