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FA는 바르사에게 월드컵을 앞두고 메시의 출전시간을 줄여달라 부탁했으나, 감독은 약속해주지 않았다.
발베르데는 월드컵을 앞두고 메시에 대한 보호책으로 휴식을 늘려 달라는 아르헨티나의 요청에 확답을 주지 않았다.
그는 메시가 바르사와 아르헨티나 모두에서 승리를 원한다고 주장한다.
아르헨티나 FA 회장 클라우디오 타피아는 메시가 좀 덜 뜀으로써 체력을 아껴 월드컵에서 조국을 이끌어주길 바란다.
타피아는 언론에게 메시를 보호하고 몇 경기 덜 출전시키는 것에 대해 바르사와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발감독은 에이바르와의 경기 전 컨퍼런스에서 메시의 야망에 경의를 표하며,
어떠한 계획이라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을 거부했다.
저는 모든 이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특히 제 선수인 메시는 더욱 그렇습니다.
레오의 야망이 바르사와 그의 조국에서의 승리임을 잘 압니다.
우리는 그가 여기와 아르헨티나 모두에서 최고의 폼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원문 : http://www.goal.com/en/news/ernesto-valverde-deflects-argentina-request-lionel-messi/h8ixgq1u9ah11it54z7bqrbp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