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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구단주 엘리스 쇼트는 £50m 정도의 제안이면, 챔피언십에서 분투중인 선덜랜드를 팔 생각이 있다.
이 미국인은 챔피언십에서 23위에 올라 있는 선덜랜드라는 짐을 몹시 벗고 싶어한다.
그는 1년 넘게 인수 제안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여름, 그에게 £100m 에 인수 제의가 왔었으나 실현되지 못했다.
감독 크리스 콜먼은 구단주가 경기에 대한 열정을 잃었다고 인정했다.
선덜랜드와 같은 클럽에는 놀라운 열정이 있어요. 팬들은 그들만큼이나 클럽을 위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바로 거기 문제가 있어요. 분명히 엘리스는 클럽을 매각하고 싶어해요.
팬들은 구단주의 클럽에 대한 애정이 식어버렸다는 걸 알고 있어요.
쇼트 체제 하에서 선덜랜드는 여덟 명의 감독이 거쳐갔다.
스티브 브루스, 마틴 오닐, 파올로 디 카니오, 거스 포옛, 아드보카트, 빅샘, 모예스 그리고 사이먼 그레이슨이 그들이다.
크리스 콜먼은 이제 아홉 번째 감독이 되었다.
선덜랜드는 화요일 강등권을 다투는 볼튼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떠난다.
시즌이 14경기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볼튼은 강등권으로부터 4점 앞서 있다.
원문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95/11258940/ellis-short-willing-to-sell-sunderland-in-cut-price-50m-d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