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베스트 프렌드 가운데 한 명이 차량 충돌로 사망하며, 그는 힘든 출발에 또다른 어려움을 겪었다.
첼시는 이번주 사망한 그의 친구에 비통해하는 그를 도와주었으며, 그가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시간을 허락할 것이다.
사망 소식을 전해듣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그의 등부상 치료에서 하루 휴식을 허락했다.
모라타는 등 부상으로 카라바오컵 아스널전에서 빠졌고, 일요일 FA컵 뉴캐슬전에서도 같은 이유로 제외됐다.
그는 다음주 훈련에 복귀하기로 예정되어 있으나, 수요일 밤 스탬보드 브리지에서의 본머스 경기에 아마 준비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그에게 스페인으로 돌아가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할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할 가능성도 있다.
2018년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그는 피치 위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고, 골문 앞에서 자신감의 위기를 겪는 것으로 보인다.
첼시 커리어에서 인상깊은 출발 이후, 모라타는 피지컬적인 요구와, 크리스마스와 새해의 일정이 대처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모라타는 이탈리아 쪽의 그가 잉글랜드 생활에 언해피하다는 이야기를 부인했으며, 그의 임신한 아내와 첫 아이의 탄생을 고대하고 있다.
첼시는 수요일 밤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그를 도울 스트라이커를 노리고 있다.
첼시는 이번 주말 제코가 에메르손 팔미에리 더블 딜에 들어가길 바라지만, 만약 일요일 밤까지 제코에 대해 합의를 도출해내지 못한다면, 다른 스트라이커 타겟으로 옮길 것이다.
제코의 가능한 대체 타겟으로 아스널의 지루, 스토크의 크라우치, 레스터의 슬리마니가 모두 고려됐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1/27/alvaro-moratas-troubled-start-chelsea-career-suffers-an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