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의 전문가 팻 네빈은 리버풀이 리야드 마레즈 영입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스타 플레이어였던 필리페 쿠티뉴는 이번 달 초 £142m라는 막대한 이적료를 발생시키며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그의 이적은 리버풀 공격진의 허술함을 남겼다. 리버풀은 쿠티뉴를 대체하기 위해 모나코의 토마스 르마, 웨스트햄의 마누엘 란찌니를 포함한 여러 공격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선수는 이번 시즌 9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리야드 마레즈이다. 또한 네빈은 마레즈가 안필드에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네빈은 BBC 5 Live에서 "리야드 마레즈가 리버풀에서 성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팀에 잘 맞기 때문입니다. 전 마레즈가 리버풀 선수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리버풀 감독이었다면, 레스터 시티에서 마레즈를 구하기 위해 영입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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