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는 과거처럼 수비형미드필드로 쓰면 치명적인 수비실수는 줄일 듯 싶네요.
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당시 수비형미드필더로 잘 뛰어줬던 선수였던지라 이 선수 기용할 거면 차라리 현재 수비형미드필드가 국대에서 없다고 하니 장현수를 기용할거면 원래 자리로 기용하면 될 듯.
중앙수비수는 김민재가 부상없이 월드컵까지 간다면 거의 주전으로 뛸 것 같고.
전북에서 홍정호가 부활하면 수비라인은 전북현대선수로 조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과거 이탈리아에서 수비라인을 원클럽팀에서 꾸린적도 있어서.
어제 최철순의 크로스는 오랜만에 한국축구를 본 느낌이 드네요.
강팀을 상대로 그런 위협적인 크로스가 많이 올라와 주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