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포그바와 무리뉴의 관계가 무너졌다는 조짐은 없다.](/data/file/0201/1518756185_70a8JIlm_cdfd05d0e83e1e0ee1087e724b65a622.jpg)
프랑스의 언론사 레퀴프에 의하면 포그바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롤에 기용하는 것에 환멸을 느껴 레알 마드리드 대신 맨유를 택한 것에 후회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른 매체 역시 포그바가 2선이 아닌 3미드필더 왼쪽에서 뛰길 원하며 산체스의 영입이 자신에게 타격을 줬다고 보도했다.
포그바가 3미드필더의 왼쪽자리가 본인의 가장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과 무리뉴가 최근 포그바의 폼에 실망한 것이 사실인걸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이의 관계가 악화되었다는 조짐은 보이지 않았다.
포그바는 레알 대신 맨유로 이적한 것에 후회한다는 기사에도 불구하고 무리뉴와 의견을 맞춰가기로 결정했다.
무리뉴의 플랜에서 여전히 포그바는 팀의 핵심선수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2/15/paul-pogba-determined-work-man-utd-issues-despite-claims-regrets/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