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alencia.eldesmarque.com/valencia-cf/noticias/32151-gaya-cumple-100-partidos-en-primera

데포르티보와의 경기는 호세 루이스 가야에게 조금 특별한 의미였습니다.

그의 라리가 100번째 출전 경기였기 때문이죠.

1군팀에서의 그의 입지는 이미 탄탄합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벌써 발렌시아니스타로서의 100번째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101번째 경기는 아직 2주가 남았고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100경기 출전은 중요합니다. 나는 팀의 내 자신에 대해 기쁘고 무엇보다 승리에 대해 기쁩니다."

가야는 100경기에 출전해 49번의 승리, 23번의 무승부 그리고 28번의 패배를 경험하였고, 그 동안 2번의 득점이 있었습니다. 

지난 2년의 퍼포먼스는 저조했고 또한 부상이란 이슈도 있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19경기 중 17경기에 출전하고 15번은 선발로 나올 만큼 피지컬적으로도 향상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발렌시아는 전반기를 40점으로 마쳤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을 태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야의 입장은 조금 다릅니다.

"우리는 지금 그런거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승점 40점은 좋은 일이죠, 하지만 우리는 이 기세를 이어나가야 하고 후반기에 또 40점을 더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가야는 발렌시아 역대 6번째 최연소 100경기 출전선수가 되었습니다.

(아문트의 코카콜라님이 찾아주신 정보입니다.)

1. 텐디요: 21세 292일
2. 파리노스: 21세 307일
3. 비센테: 22세 101세
4. 로베르토: 22세 139일
5. 마타: 22세 14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