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민용래 : 미래를 고려 중 (현재의 입지 관련)
민용래는 현재의 리버풀 GK상황이 옳지 못함을 인정하며- 리버풀에서의 미래를 고려 중이다.
Mignolet considering Liverpool future after admitting current goalkeeping situation is 'unhealthy’
최근- 클롭은 GK 로테이션을 이용했고, 아스날과의 병맛 3-3 예능에서 민용래는 자카의 중거리 슛을 실점으로 받아줬다. 그리고 이제, 최근 에버튼과의 경기들, 그리고 맨시티와의 빅-매치에서는 카리우스가 선발로 출전 중이다.
하지만- 카리우스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그에게 주어진 기회를 실수(르로이 사네의 니어 포스트 골)로 답했다. 그럼에도, 그는 다가오는 스완지 경기에서 또 다시 선발이 예상된다.
민용래는 2013년에 리버풀로 이적했으며, 이제 여름의 월드컵을 위해서- 자신의 리버풀 커리어(미래)를 고려해봐야 한다고 인정했다.
기타 내용 : 클롭과 용래는 면담 가졌고, 클롭의 솔직한 답변에 용래는 앱솔루틀리하게 불만족했음을 인정. 동시에 항상 매니저의 선택을 존중해야함도 인정.
“난 항상 이런 어려운 시기 때마다 조용하게 훈련에 집중하고 노력해서 극복했다. 하지만- 이제는 나도 30살이다. 내 미래에 대해서 고려해봐야 하고, 월드컵도 다가오고 있다.”
“상황은 명확하며, 난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
"This situation cannot take too long, which is clear. I cannot lose any mor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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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