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브롬은 미드필더인 톰 키어니를 영입하려는 의도로 풀럼에게 접근했다.
풀럼은 이번 1월에 그들의 선수들 중 누구도 팔 의향이 없으며 오히려 알맞은 선수가 있다면 그들의 선수단을 강화시키려 하는 중이다.
풀럼의 정보원은 주장인 키어니에게 아직 제의가 없다고 전했다.
키어니는 풀럼과의 계약이 2021년까지 되어있으며, 지난 여름 뉴캐슬의 관심에도 1년 연장 계약에 서명했다.
하지만 키어니는 새 감독인 앨런 파듀 체제 하에 잔류 경쟁을 펼치고 있는 웨스트 브롬의 관심 또한 받고 있다.
26세인 키어니는 2015년 28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블랙번 로버스에서 이적했으며 풀럼에서 100회를 넘는 출장을 기록하고 22득점을 했다.
출처: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98/11209373/west-brom-approach-fulham-about-tom-cair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