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spnfc.com/manchester-united/story/3350301/juan-mata-may-leave-manchester-united-for-free-this-summer-sources
ESPN의 소스에 따르면, 맨유가 마타의 재계약을 주저하고 있음에 따라, 맨유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에 마타를 자유계약으로 방출시켜야할 위기에 처했다.
맨유는 마타의 계약기간을 더 연장할 수 있지만, 아직 마타에 대해 공식적으로 제안한 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마타는 보스만 룰에 따라 지난 1월 1일부터 타 구단과의 협상테이블에 앉을 수 있게 되었다.
인테르와 발렌시아가 후안 마타 영입에 꽤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마타 본인은 OT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어한다.
ESPN의 소스에 따르면. 그래도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맨유는 확실히 마타의 재계약 문제를 처리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과 같이 늦장을 부리다가는 마타가 타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존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