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라이트백 브루노 페레즈는 콜로세움으로 여행을 가던 중 교통 사고를 냈고, 그의 람보르기니는 망가졌다. 페레즈는 다치지 않았으며 또 다른 피해는 없다고 한다.
음주 측정 결과 0.5%의 기준치를 초과하는, 2%에 가까운 혈중 알코올 수치가 나왔고, 따라서 페레즈는 면허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한 800 유로의 벌금을 물게 될 것이다.
디 프란체스코 감독은 로마 선수단에게 하루 휴가를 줬지만 페레즈는 트리고리아에 출근해서 훈련을 진행했다. 페레즈는 디 프란체스코 감독과 몬치를 만날 예정이고 징계는 불가피하다. 베네벤토전 스쿼드에도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http://www.repubblica.it/sport/calcio/serie-a/roma/2018/02/05/news/bruno_peres_incidente-188080964/
락싸 Ophrodite님 글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