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네빌은 조세 무리뉴에게 맨체스터 시티의 타겟인 라포르테를 하이재킹해보라고 했다.
펩 과르디올라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센터백을 데려오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이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선 5700만 파운드에 달하는 바이아웃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맨유는 주급 5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알렉시스 산체스를 아스날로부터 데려올 때 맨시티를 이긴적이 있다.
그리고 맨유는 또 다른 선수의 영입을 두고 이웃인 맨시티와 경쟁하라는 충고를 받았다.
전 맨유 수비수 (현 축구전문가) 네빌은 무리뉴가 경쟁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이용했다.
네빌은 무리뉴가 경쟁에 참여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라포르테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했다.
게리 네빌의 트윗 내용 : "스페인에서의 짧은 감독 생활 중 그들과 3번 상대했었고 라포르테는 경기를 할줄 알았다. (잘했다는 것인듯) 맨유에 입단했으면 좋겠다. 빌바오로부터 선수를 빼오는것은 돈이 많이 들고 힘들지만, 라포르테는 매우 휼륭한 선수이다.
원문기사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jose-mourinho-told-rival-manchester-11905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