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412433/man-city-john-stones-tattoos/
어제 밤, 브리스톨 시티와의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에서, 존스톤스의 다리에 미스테리한 문신들이 포착됐다.
전 반슬리 수비수인 스톤스는 이미 그의 왼쪽 다리에 반슬리 레전드 Norman Rimmington을 새겼었다.
그런데 스톤스의 왼쪽 다리 바깥쪽에 미완성의 장미들에 둘러쌓인 3명의 얼굴이 더 있었다.
사실 그 문신은 9월 26일 샤흐타르를 상대로 시티가 이긴 경기와 4일뒤 열린 첼시와의 경기 사이에 완성됐다.
시간이 지나면, 스톤스가 그의 무릎위에 새긴게 누군지 알 수 있을 것이다.
2016년 11월 스톤스는 그의 팔에 오래된 연인 Millie Savage를 아주 크게 문신으로 새겼었다.
2년 전 47.5M의 가격에 에버튼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그는 첫 시즌 해맸다.
그가 말하길, 필드 밖의 "개인적인 문제"가 그 이유 중 하나였고, 그의 왼쪽 팔에 "항상 널 사랑해"라고 적은 문신이 그 문제가 뭔지 단서를 준다.
스톤스는: "나는 축구 외적인 일에도 많은 골칫거리들이 있고, 모두들 실수를 한다. 나도 그걸 안다"
"나는 누구보다 먼저 그걸 인정하는 사람이 될거고, 그게 내가 선수로써 성장할 수 있는 길이다"라고 했고
"내가 불행하다는게, 상황에 맞지 않는 것일 수 도 있다. 하지만 나는 항상 축구를 즐기고있고, 모두에게 항상 최선을 다한다" 라고했다.
(반슬리 레전드 Rimmington을 문신한 모습)
반슬리 레전드 Rimmington이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을 때, 스톤스는 곧바로 추모했다.
평소에 SNS에 맨시티나 영국국대에 관한 글을 잘 올리지 않던 그도,
"Norman Rimmington의 사망 소식을 들어 아주 슬프다"
"진정한 신사이자 친구, 전설이 우리의 곁을 떠났다. 당신을 아주 그리워 할 것이다. RIP Rimmo"라고 글을 올렸다.
(스톤스의 몇몇 문신들을 담당한 Vivid Ink Stafford에서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