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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 에코'는 3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엠레 찬과의 재계약 협상 교착 상태를 끝내고 싶어한다. 향후 다시 대화가 있을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입단 첫 시즌부터 주전급 자원으로 활약한 찬은 이번 시즌에는 조지 바이날둠과 출전 기회를 나눠가지며 리그 21경기(선발 15회)에 출전했다. 다만 경기 출전 기회에 비해 경기력이 좋지 않아 리버풀 팬들의 원성을 듣기도 했다.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찬 측은 주급 10만 파운드(한화 약 1억4,072만 원)를 요구했다. 리버풀 팀 내에서는 상당히 높은 주급대에 속한다. 지난 1월 리버풀과 재계약에 서명한 에이스 아담 랄라나가 주급 11만 파운드(한화 약 1억5,489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 에코 역시 "이 23세 미드필더는 아직 리버풀에서 자신이 그만한 가치를 입증하지 못했다"며 찬 측의 요구가 터무니없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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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어딨냐 이 그지같은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