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핵심 선수들과의 재계약 협상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엄격한 주급 체계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영국 '미러'는 10일 "토트넘이 알리와 재계약 협상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알리에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4,000만 원)를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받고 있는 6만 파운드(약 8,600만 원)의 주급에서 2배 가까이 인상된 금액"이라고 보도했다.
알리는 올 시즌 초반 부진하며 기복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경기력을 회복하면서 팀 공격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망(PSG) 등 빅 클럽들도 알리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토트넘이 알리의 주급 인상을 결심한 이유다.
영국 '미러'는 10일 "토트넘이 알리와 재계약 협상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알리에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4,000만 원)를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받고 있는 6만 파운드(약 8,600만 원)의 주급에서 2배 가까이 인상된 금액"이라고 보도했다.
알리는 올 시즌 초반 부진하며 기복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경기력을 회복하면서 팀 공격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망(PSG) 등 빅 클럽들도 알리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토트넘이 알리의 주급 인상을 결심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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