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해설 위원 게리 네빌은 말한다.
" 이번 경기 중계 위원의 의무 ㅡ 리버풀의 다이네믹한 공격진의 찬사를 보냅니다. 그러나 시티에겐 그저 한번의 문제였을 뿐입니다.
" 마무리는 원더풀했습니다. 그들은 강력한 공격수 3인방 가지고 있습니다 "
" 나는 항상 리버풀의 3인방과 상대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들의 공격진과 맞서 경기를 뛰고싶지 않다고요! "
" 쿠티뉴가 있으면 더 강력해지겠지만 없다고해서 그들과 경기를 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어디 가지 않아요 "
" 위르겐 클롭은 신뢰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는 팀을 건설하고 자신을 대표하는 축구 스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
" 그들은 정말, 정말로 위험한 프런트 쓰리 입니다 "
" 순식간에 모든 것이 잘못되는 구장이 몇개 있습니다. 당신을 먹어치우고, 삼킵니다 "
" 안필드가 그곳이죠. 올드 트레포트도 마찬가지죠 "
" 펩은 흥분하지 않을거에요. 그는 질만했다고 말헸습니다. 나쁜 순간이 경기를 앗아 갔을 뿐입니다 "
" 전반전 10분까지는 시티가 더 좋았어요. 게임을 잘 컨트롤했는데, 갑자기 가버렸어요 "
" 안필드의 관중들이 일어서면 그런일이 가능합니다 "
" 앤디 로버트슨은 시티의 1단계에 있던 왼쪽 풀백을 압박했습니다. 감정은 정복될 수 있어요 "
" 리버풀은 불타올랐고 시티에겐 어려운 게임이 되었죠. 그들을 탓할 수 없습니다 "
그러나 네빌은 시티의 우승 실패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
" 만약 시티가 어느 순간 선두자리를 뼀기면 나는 엄청 놀랄것이다 "
" 미디어는 이번경기에 대해 시티 스타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지만, 난 그저 한번의 멈춤이라고 생각한다 "
" 안필드에서 3골넣은건 못한게 아니다. 수비에서 실수를 많이 저질러서 그렇지 "
" 첼시나 유나이티드, 리버풀이 그들을 따라잡을 수 있냐고? 이번 경기는 그저 그들도 사람이고 실수를 한다는 것을 보여줬을 뿐이다 "
" 다른 팀들도 시티를 이기기 위해선 압박을 엄청 시도해야 할탠데, 쉽지 않을 것이다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29326/11208357/8203820382038203820382038203gary-neville-on-manchester-city-liverpool-defeat-shows-they-are-only-human-but-pep-will-remain-ca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