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웃 맨시티보다 유력한 행선지로 떠오르면서, 알렉시스 산체스의 미래는 곧 결정될 것이다.
하지만 잠시만 기다려 보자.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아스널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의 마감일에 시티가 산체스에게 £60m을 제안했을 때로 자세를 되돌렸고, 대체자를 구했을 경우에만 선수를 판매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언론은 그 대체자는 보르도의 공격수 말콤일 가능성이 있고, "말콤의 대리인이 지난 금요일 런던에서 포착되었고 아르센 벵거는 대체자를 구하기 위해 시장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미러'는 벵거가 말콤의 영입을 위해 £35m의 첫 제안을 보낼 준비를 마쳤다고 하면서, 보르도가 추가로 £10m 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가디언'은 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헨리크 미키타리안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http://www.espnfc.co.uk/blog/transfer-talk/79/post/3348840/mkhitaryan-malcom-both-arsenal-bound-as-alexis-sanchez-exit-lo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