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룸마, 발로텔리, 그리고 바바카르와 같은 많은 선수들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Calciomercato.com에 사수올로와의 사업 미팅을 위해 밀라노에서 떠나고 있었다고 말했다. 라이올라가 자신의 고객들에 관해 꺼낸 얘기를 들어보자.
미라벨리와 돈나룸마에 관해
"돈나룸마, 미라벨리나 그의 미래에 대해 더는 얘기할 것이 없습니다. 저는 작은 사람일 뿐이고, 미라벨리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중요한 사람들과만 대화를 나눕니다. 바라건데, 언젠가 제가 중요한 사람이 되어서 그가 말을 걸어왔으면 합니다. 언젠가는 제가 그럴만한 지위를 얻어서 미라벨리와 대화를 나눌 수 있겠지만, 지금은 그의 수준에 미치지 못합니다."
발로텔리에 관해
"이탈리아로의 복귀? 가능합니다. 마리오의 주요 목표는 경기를 잘 하는 것입니다. 그는 이탈리아로의 복귀를 배제하지 않았고, 저는 과거에도 그런 적이 있습니다."
유벤투스에 관해
"제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칠 만한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바바카르에 관해
"말할 수 없습니다. 협상? 1월 31일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습다. 지켜보자고요."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raiola-to-cm-mirabelli-i-am-a-small-man-that-isn-t-of-his-level--19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