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맨체스터 시티에게 200M 파운드가 넘는 월드 레코드 금액이 오퍼 오더라도 맨체스터 시티에게 아자르를 절대로 팔지 않을 것이다. 알렉시스 산체스를 포기한 그들은 주말에 자신들이 아자르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가 되면서 시티는 아자르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레알 마드리드와 여름에 한판 붙을 준비가 되었다.
만일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거대한 오퍼가 와서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막을 힘이 없을지라도 그들은 같은 리그내 라이벌 클럽인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아직 오퍼하진 않았다.
첼시는 주급 30만 파운드가 넘는 금액으로 아자르가 재계약을 체결하길 바라고 있지만 그들은 아자르가 항상 레알 마드리드에서 플레이 하고 싶어하는 걸 알고 있다. 아자르는 자신이 가진 옵션들을 검토하길 원하고 있지만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오퍼를 기다리거나 잔류의 선택으로 남겨둘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랫동안 아자르에게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번 여름 자신들의 스쿼드를 개편할 것 예상된다. 호날두가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도 있으며, 아자르가 그의 대체자중 한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아자르의 영입은 지단이 감독직을 유지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있을지도 모른다. 지단과 아자르는 서로 애정을 공유하고 있다.
콘테는 이번 여름에 떠날 것으로 예상되며, 루이스 엔리케가 첼시 감독직 후보 중 한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1/29/chelsea-would-not-sell-eden-hazard-manchester-city-even-re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