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테르의 공격수 위르겐 클린스만 인터뷰
"밀란은 다시한번 축구의 중심 도시가 되어야 한다"
"이탈리아가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재앙이다."
"이것은 아무리 축구 강국이라고 해도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탈리아는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 이탈리아 같은 나라가 월드컵에 못나가는 것은 정말 부끄렁운 일이다"
"전체적인 이탈리아의 시스템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 모두에게 말이다"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한 것이 이탈리아가 자성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되기 바란다"
클린스만은 인테르에서 1989년에서 1992년까지 뛰며 40골을 득점했고 유에파컵을 우승했었다.
"나는 인테르의 팬이다. 인테르의 팬들은 팀과 강한 결속력을 가지고 있고, 나도 항상 TV로 챙겨보고 있다."
"인테르는 정말 특별한 팀이고 나는 아직도 단장 에르네스토 펠레그리니와의 저녁식사를 잊지 못하고 있다."
"그는 최고의 단장이었고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줬다."
"AC밀란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희망한다. 밀란은 최고의 축구 중심도시였고 다시 그렇게 되야 한다."
"그 둘은 누가 뭐래도 세계최고의 팀들 아닌가"
http://www.football-italia.net/115382/milan-must-be-footballs-capital-again
인테르는 몰라도 요즘 밀란은 너무 못해서리.. 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