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모우라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파리생재르망으로부터 토트넘의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토트넘의 훈련장에 도착했다. 

그는 양 클럽이 £25m에 합의한 이후, 월요일 밤 유로스타를 통해서 런던에 도착했다. 

토트넘은 그가 수요일 밤 맨유전에 출장 가능하려면, 화요일 데드라인 이전에 등록해야만 한다.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과 파리생재르망이 주말에 걸쳐서 협상을 진행했다는 것을 보도했으며, 그는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브라질 대표팀으로 36경기에 출전 4골을 넣은 그는 상파울루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나폴리, 세비야, 발렌시아 그리고 중국의 클럽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PSG에 2013년 1월 합류했던 그는 150경기에 출전했다. 4번의 리그앙 타이틀과 3번의 쿠프 드 프랑스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228773/lucas-moura-arrives-for-tottenham-medical-ahead-of-25m-move-from-p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