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은 "내가 태어난 곳, 그리고 내가 축구를 시작하게 된 안양에서 좋은 선수들과 함께 안양을 대표해 축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구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시기라는 판단에 큰 각오로 결정을 했다. 팀이 4강 목표를 꼭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찬은 지난 8일(월)부터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고 있는 FC안양 전지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오는 11일(목) 출국할 예정이다.
http://www.fc-anyang.com/news/newsDetail.asp?menu=TNews&seq=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