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는 공격수 보충을 위해 로마의 제코를 영입하려 함.

모라타는 시즌 초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최근 들어 부진에 빠졌고 이로 인해 첼시는 앤디 캐롤, 크라우치 같은 공격수들과 연결됨.

'The Sun'에 따르면 첼시는 제코를 영입하기 위해 바추아이를 교환 카드로 쓸 것이라 하였음.

제코는 현재까지 12골을 넣었고 캐롤은 2골, 크라우치는 4골에 그쳤음.

콘테는 신체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선수들로 공격진을 구성하고 싶어 하지만 팀의 에이스인 에당 아자르는 공격수 보강은 필요 없다며 반대 의견을 내비췄다.

"우린 두 명의 좋은 공격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라타와 바추아이요. 만약 저 둘이 경기에 뛸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제가 공격수로 나설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 팀에 다른 공격수는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출처 : http://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18/01/22/5a6631e3ca47412b308b462a.html